- 삼혼4님
- (2016-12-17 22:14)
당연히느껴지지만 아무도 못할것같네요
ultron님
- (2016-12-17 22:15)
가능해도 극소수 일듯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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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가와K님
- (2016-12-17 22:14)
미라클 브레쓰라고 옛날에 홍서범씨가 시도했다가 실패했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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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ltron님
- (2016-12-17 22:16)
그런일이 있었군요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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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닥터놀님
- (2016-12-17 22:15)
이게 어떻게 가능하죠? 순환을 위한 펌프는 폐일 텐데요 ㄷㄷㄷ
목구멍이 두개도 아니고...
목구멍이 두개도 아니고...
ultron님
- (2016-12-17 22:16)
그러게요 본인도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지만 그게 된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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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고재혁님
- (2016-12-17 22:17)
호흡의 원리 생각하면 잘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게 가능한가 ㄷㄷ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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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ltron님
- (2016-12-17 22:19)
따라할래도 할수가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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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JakeJayKim님
- (2016-12-17 22:21)
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.
케니지 노래 좋아했었는데, 황당했었죠. ㅋㅋ.
어떻게 보면 천직이라는.
케니지 노래 좋아했었는데, 황당했었죠. ㅋㅋ.
어떻게 보면 천직이라는.
ultron님
- (2016-12-17 22:22)
처음엔 뻥인줄 알았습니다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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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johnlee님
- (2016-12-17 22:21)
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ircular_breathing
circular breathing 이라고 일반인도 요령 익혀서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. 이 기법을 쓰는 연주자들이 그렇게 드물지도 않고요. 물론, 하더라도 케니 지 만큼 자유자재로 잘 써먹는 주자가 흔하지 않긴 하지요.
심지어 저도 성공한 바 있습니다. 턱없이 적은 풍량만 가능했었지만 말이죠.
폐활량이 충분한 대부분의 관악기 주자들은 연습하면 연주에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.
circular breathing 이라고 일반인도 요령 익혀서 연습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. 이 기법을 쓰는 연주자들이 그렇게 드물지도 않고요. 물론, 하더라도 케니 지 만큼 자유자재로 잘 써먹는 주자가 흔하지 않긴 하지요.
심지어 저도 성공한 바 있습니다. 턱없이 적은 풍량만 가능했었지만 말이죠.
폐활량이 충분한 대부분의 관악기 주자들은 연습하면 연주에 쓸 수 있는 수준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.
ultron님
- (2016-12-17 22:22)
연습으로 된다니 ..더 알아봐야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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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kalynda님
- (2016-12-17 22:23)
그게 폐로 들이마시는 것과 내쉬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말이 아니고(당연히 그건 안 되죠) 입을 부풀려서 공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볼을 오무리면서 악기로 공기를 내뱉고 코로는 폐로 숨을 들이쉬는 형태의 호흡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.
johnlee님
- (2016-12-17 22:24)
네, 이게 맞습니다. 잘 알고 계시네요.
ultron님
- (2016-12-17 22:25)
그것을 동시에 해보는데 상당히 어렵네요 그런원리라면 연습으로 가능하겠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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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
- (2016-12-17 22:23)
그래서 미라클 브래스라고.. 전에 일부러 길게 소리 뽑는거 하는거 보니까 끝이 없더군요.
#CLiOS
#CLiOS
ultron님
- (2016-12-17 22:25)
연주하는 분들에겐 꿀이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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님
- (2016-12-17 22:26)
와 지금 저 케니지들으며 혼술하는데 타이밍 죽이네요 ㅋ
ultron님
- (2016-12-17 22:41)
ㅋㅋ타이밍 보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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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욧커님
- (2016-12-17 22:32)
의외로 관악기 하시는분들 다들 하실겁니다. *
ultron님
- (2016-12-17 22:41)
생각해보니 그럴수도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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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예방접종님
- (2016-12-17 23:07)
폐가 아니고 입에 담아둔 공기를 뱉고 코로는 들어마시는 거죠.